다헌 윤형식 선생의 취임과 교육이념

다헌 선생은 조선 중기 선조 때의 문신으로 우리나라 국문학의 보배요.시조 작가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1587-1671) 선생의 후손으로 해남에서 태어났다. 다헌 선생은 이러한 고산 선생의 민족정신과 자주적 문화정신을 이어받아 항상 고산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생각하며 평소에도 생활 속에서 몸소 실천해왔다.

다헌 선생은 학교법인 서강학원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고산 선생의 정신세계를 이어 받아 힘써 자신을 다스려 나간다면 연년세세 더욱 무궁한 발전을 가져오고 수많은 산업 역군들이 배출되어 우리 지역 사회 뿐만 아니라 나라의 큰 거목들로 성장하며 글로벌 시대의 동량재를 계속하여 배출할 것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사장 다헌 윤형식 선생의 서강학원 경영관

다헌 윤형식 선생은 설립자 정신과 창학 이념이야말로 세월이 흘렀어도 시대정신을 그대로 반영한 최고의 육영이념으로 현재는 물론 미래사회에서도 계속 실천되어야 할 내용이라고 극찬한다. 따라서 그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진리와 정의를 숭상하고 의로운 일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기르며 우리 사회에 공헌하고 이바지할 힘을 기르기 위해 실력을 쌓고 솔선수범을 다 하겠다는 기본적인 설립정신의 학원경영 방침을 갖고 있다. 또한 극도한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만물을 사랑할 줄 아는 대애정신의 실천과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 현실을 직시하며 진리 구현에 노력하는 인내심을 기를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21세기는 최첨단 과학문명의 시대이기 때문에 선진 과학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는 최고의 서강인이 되어 우리 사회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산업전사를 양육하는 학문의 전당 서강학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설립자 겸 초대 이사장 서강 김경식 박사의 설립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하고 있다.

이사장 다헌 윤형식 선생의 교육이념

다헌 선생은 설립자 겸 초대이사장 서강 김경식 박사의 설립자 훈 <힘을 기르자>는 큰 틀에서 그 정신을 아우르며 30년 한세대를 지난 서강학원의 성숙한 정신과 눈부신 도약과 발전을 위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을 다짐한다. 그 실천적 자세로 전통정신과 도전정신, 과학정신과 창조정신, 그리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며 학문에 대한 탐구정신과 개척정신을 강조한다. 여기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져 있지만 교육이념의 핵심적인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세가지의 힘을 기름으로 이 사회는 열려있는 밝은 미래가 되고 활력있는 인간 생활이 영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사장 서정 김상우 박사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분명한 생활 철학과 교육 이념은 '근면성실.실력함양.창조의지'라는 교시로 제시되었으며, 서강학원의 모든 가족과 후학들에게 교육의 지표가 되는 가르침이 되고 있다.

이사장 다헌 윤형식 선생의 약력과 활동 사항

학력 및 경력

사회활동